산과 들에서 자생하고 있는 식물이나 과일류를 비롯하여 버섯류, 해초류 등 여러 가지 원물을 직접 재배하거나 제철에 수확하여 재래 항아리에서 3년 이상의 발효, 숙성 과정을 거치게 되면 산야초효소가 완성됩니다.
꽤 정성이 들어간 산야초효소는 자연의 생명력을 담고 있기 때문에 건강을 생각한 분들이 많이 찾고 있기도 한데 요즘에는 시중에 간편하게 판매되는 제품들도 손쉽게 접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산야초효소가 지니고 있는 장점과 함께 먹는 법 등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산야초효소 장점
일반적으로 산야초효소를 찾는 분들의 특징으로는 건강 관리를 위한 식단조절이 필요하신 분을 비롯하여 바쁜 업무로 간편하게 무언가를 드시고 싶으신 분, 맛있는 건강음료를 고민하시는 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비료나 농약을 통하여 길러진 농작물과는 다르게 산야초는 자연의 품 안에서 자란다는 특징을 내포하고 있는데요.
여러 가지 잎채소를 비롯하여 천연 약초와 뿌리채소들의 발효에 따른 영양이 담겨 있으니 몸에 좋다는 건 당연한 이야기일 수도 있겠지요?
산야초효소에 따른 장점으로는 비타민과 풍부한 섬유소 및 미네랄로 인하여 내장 기능의 활성을 돕고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하면서 체내의 정화 작용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또한 장내 유익균 증식에도 이롭게 작용한다고 볼 수 있는데 유산균을 비롯하여 비피더스균과 같은 장 속 유익균은 체내 유해한 물질이 생성되는 것을 막아줄 수 있고 장 운동을 촉진시켜 원활한 배변활동을 가능하게 합니다.
아울러 노화를 야기하는 주범인 활성산소의 제거를 이룰 수 있기도 합니다.
때로는 산야초효소를 통한 체질 개선을 고려하는 분들도 계신데 천연 약용물질과 함께 식물성 성장호르몬 등 면역물질의 함유를 엿볼 수 있고 성장기 아이들에게도 이롭다고 할 수 있답니다.
2. 산야초효소 먹는 법
산야초효소의 경우에는 제품별로 먹는 법에 조금씩 차이가 있지만 식사 대용으로 드시는 분도 계시고 건강 음료로 음미하시는 분도 계십니다.
취향에 따라서 차로 즐겨 마실 수도 있는데 새콤달콤한 맛으로 대부분 호불호 없이 드실 수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산야초 50ml 기준으로 물 250ml에 함께 넣어 희석해 드실 수 있습니다.
이 경우에는 비움을 위한 먹는 법으로 하루 6번 이상 2-3시간마다 한 번에 마실 수 있습니다.
건강음료로 먹는 법으로는 산야초 20-30ml 기준으로 물은 5-7배가량 넣은 뒤 기호에 맞게 자유롭게 마실 수 있습니다.
속 편한 식사를 위해서는 아침 식후에 1잔, 점심과 저녁 식후에 1잔씩 음용할 수 있습니다.
아침에 산뜻한 시작을 위해서도 산야초효소를 드셔보실 수 있는데 때로는 샐러드에 드레싱처럼 첨가하여 드실 수 있는데 향과 훌륭한 맛으로 보다 편리하게 먹을 수 있기도 합니다.
3. 산야초효소 주의사항
다만 산야초효소에 따른 주의사항으로는 산이나 들에 있는 아무 식물이나 채취하여 그대로 담그는 건 농약의 잔류에 따른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대부분 유기농 재료를 사용하는 게 바람직하며 섭취를 하기 전 개인이 가지고 있는 특정 질환이 있을 경우 전문가와 상의 후 섭취 여부를 결정하시는 게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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