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운 여름에도 그윽한 향과 화려한 자태를 뽐내는 여름꽃이 피어납니다.
오늘은 여름에 피는 꽃 6가지를 알아보며 각각의 특성을 총 정리 해보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1. 해바라기
어른 키만큼이나 훌쩍 자라나는 해바라기는 크고 밝은 노란 빛의 꽃으로 가운데 부분에는 둥그렇게 씨가 밀집되어 있습니다.
한여름부터 초가을까지 개화하는데 품종에 따라서는 키가 2피트에서 10피트까지 자라나기도 합니다.
해바라기의 꽃말은 '숭배, 충성, 장수'의 의미로서 하루 종일 태양을 향해 바라본다는 특색이 있습니다.
그리하여 태양성을 표현하는 꽃으로도 유명합니다.
2. 라벤더
여름에 피는 꽃 두 번째는 라벤더로 자주색이나 파란색 꽃이 피어나며 은회색 잎을 지니고 있습니다.
가느다랗고 향기로운 꽃으로 라벤더의 절정은 한 여름이지만 일부 품종의 경우 더 일찍 피어나기도 합니다.
라벤더의 향은 진정의 효과로 유명한데 요리 뿐만 아니라 아로마테라피에서도 자주 사용이 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향수나 요리용 허브로 만나보기도 쉬운데 라벤더 꽃말은 '평온함, 우아함, 순결'의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3. 히비스커스
여름 내내 따뜻한 기후에서 초가을까지 개화하는 히비스커스는 빨간색이나 노란색, 분홍색, 흰색 등 다양한 색상으로 피어납니다.
마치 트럼펫과 유사한 모양으로 종종 관상용 관목이나 작은 나무로서 가치가 뛰어난 편입니다.
히비스커스의 꽃말은 '섬세한 아름다움, 환대, 매력'의 의미를 지니고 있으며 많은 문화권에서는 히비스커스 꽃이 차에 이용되고 있습니다.
또한 히비스커스는 오래 전부터 약효를 지닌 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4. 원추리
주황색이나 빨간색, 노란색 및 분홍색으로 피는 원추리 꽃은 나팔 모양을 하고 있습니다.
원추리의 특성상 하루 동안에만 개화를 하지만 여름에는 꽤 오랜 기간 동안 여러 개 꽃을 피우곤 합니다.
원추리의 꽃말은 '재생과 순결'을 상징하는데 조경이나 절화로 많이 취급이 되고 있습니다.
원추리는 다년생 식물로서 그들의 생명을 잘 키워내고 유지하는 것은 무척 쉬운 편에 속합니다.
5. 검은 눈의 수잔
다음 여름에 피어나는 꽃은 검은 눈의 수잔이 있습니다.
Rudbeckia hirta라고도 하며 노란 색 꽃잎과 짙은 갈색 또는 검은색 중앙의 원뿔을 특징으로 합니다.
한 여름에서부터 초가을까지 개화하는데 초원이나 길가에서 흔하게 찾아볼 수 있으며 나비와 꿀벌 등 다양한 곤충을 끌어들인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검은 눈의 수잔은 한번 피어나면 가뭄에 강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6. 달리아
마지막 여름에 피는 꽃에는 달리아가 있습니다.
다양한 색상이나 크기 뿐만 아니라 화려한 꽃잎 모양으로 대칭적이지만 복잡한 꽃을 피워냅니다.
달리아는 한여름에서부터 서리가 내릴 때까지 개화하는데 선인장이나 디너 플레이트처럼 여러 가지 형태로 분류되는 수천 개의 품종이 존재합니다.
이 꽃의 꽃말은 '우아함, 영원한 유대, 존엄성'을 뜻하며 추운 기후에서 꺼내야 하는 덩이줄기 뿌리에서 유독 잘 자란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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