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센스 사이트가 다운되었거나 사용할 수 없음 해결시도

이번 티스토리는 끊임없이 애드센스 승인을 올리고 있는데 지속적인 퇴짜를 맞고 있습니다.

그래서 여러 가지 방법을 시도해 보고 있는 중인데 그동안은 '가치가 별로 없는 콘텐츠'였다면 이번의 거절 메세지는 '사이트가 다운되었거나 사용할 수 없음'으로 나왔습니다.

그리하여 이러한 메세지에 따른 해결 시도방법을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1. 사이트가 다운되었거나 사용할 수 없음

애드센스 거절 메시지는 보통 5일은 넘게 걸렸다가 왔는데 이번에는 단 하루 만에 메세지가 도착을 했습니다.

이러한 메세지를 받았다면 다음 사항에 대한 확인이 필요합니다.

개인적으로 가장 먼저 확인해 보았던 건 구글의 서치콘솔 색인 오류였습니다.

서치 콘솔 사이트에 접속하여 해당 티스토리 주소를 입력하니 잘 등록이 되어 있고 색인의 문제도 없었습니다.

그렇다면 다른 이유를 짚어보아야 할 때가 아닌가 싶습니다.

서치콘솔의 문제가 아닌 것을 확인하고 나서 나머지를 점검해 보았습니다.

다음으로 블로그 스킨의 애드센스 코드를 확인해 보니 그대로 잘 있었고 신청한 사이트의 URL에도 문제는 없었습니다.

그렇다면 네이버의 robot.txt를 점검해야 하기 때문에 서치어드바이저에 접속한 뒤 수집 요청을 다시 눌러주었습니다.

그리고 모든 로봇이 수집할 수 있도록 메모장 파일을 다운로드 하여 티스토리 스킨편집에 들어가 다시 저장을 해두었습니다.

이러한 과정을 거쳐 애드센스 승인 요청을 부탁했습니다.

단, 제 경우에는 워낙 많은 승인 요청을 했었던지라 검토 횟수에 제한이 걸려 있었습니다.

아직까지는 사이트 다운의 문제라기 보다는 글이 적어서 그런 게 아닐까 하고 매일은 아니더라도 주기적으로 포스팅을 해보려고 합니다.

참고로 저는 이번 티스토리는 아직 합격 통보를 받지 못했지만 다른 티스토리의 경우 3개를 합격시켰던 경험이 있습니다.

그래서 매번 쓰라린 통보를 받아도 큰 타격은 없는 편이라 여유를 갖고 이 티스토리도 키워보려고 합니다.

검토횟수 제한이 풀리는 날 다시 승인 요청을 하고 추후 후기를 적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