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워터파크가 아니더라도 제주에는 물놀이 하기 좋은 유명한 명소가 있습니다.
저도 우연히 차를 타고 지나가다가 좋아 보여 이곳에서 아이와 함께 물놀이를 해보기로 했는데요.
바로 깨끗한 물과 스노쿨링이 특징이라고 할 수 있는 판포포구 입니다.
처음에는 이런 곳도 있나 신기했는데 가까이서 보니까 물 색이 정말 아름답더라고요.
주차는 1만원 정도 내고 편히 했습니다.

날이 그다지 덥지 않은 날 가서 그런가 물놀이를 하기에도 나쁘진 않았는데요.
오히려 물의 온도는 꽤 춥더라고요.
하지만 적응이 되면 바다 수영을 하기에는 괜찮습니다.
청년회에서 운영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서 그런지 대여료도 그다지 비싼 편은 아니었어요.
스노쿨링을 하기에 딱인 장비들도 대여하고 있었는데 저희는 구명조끼와 물안경을 따로 챙겨갔답니다.
남편이 물 속을 들여다 보니까 조금 뿌옇기는 해도 안이 시원하게 비춰 볼 수 있었다고 하더라고요.

짜잔!
판포포구의 물 색이에요.
정말 맑고 투명하지요?
그리고 판포포구의 수심은 생각보다 꽤 깊은 편인데요.
계단을 통해 바다로 내려 가면 일단 발이 애초부터 닿지 않아요.
대략 2m 정도 되는 거 같은데 그래도 구명조끼를 입었으니 자유롭게 떠다니기에는 무리 없었답니다.
물을 무서워하는 사람이라면 발이 닿지 않는 것에 겁을 먹을 수는 있을 것 같아요.
또한 판포포구의 물때는 물때정보 사이트를 이용하면 손쉽게 알 수 있는데요.
'바다타임'이라는 사이트에 물때정보라고 할 수 있는 수심, 날씨, 간만조 정보를 미리 확인한 뒤 가보시는 게 훨씬 편리하다고 볼 수 있어요.


아이는 튜브를 타고 신나게 놀았는데요.
워터파크도 다녀왔지만 바다가 훨씬 더 재밌다고 하더라고요.
다만 바닷물이라서 그런지 수영 후 밖에 잠시라도 나와 있으면 금세 몸이 찝찝해지는 건 어쩔 수 없는 듯 싶어요.
그래도 근처에 돈만 내면 샤워를 할 수 있는 곳도 있으니 판포포구에서 스노쿨링의 매력도 느껴보고 맑은 바닷물에서 거침없이 수영하며 하루종일 놀아보는 것도 좋은 선택이 될 것 같아요.
이상, 제주 명소 판포포구에서 신나게 수영하다 온 후기를 마치도록 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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